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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어제 본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 호수에서 사망한 앨리스 파머의 죽음과, 그 여파를 추적하는 내용이었다. > 결론적으로는 사실 트윈 픽스가 너무 많이 떠오름... (그리고 힐하우스의 유령 생각도 난다는 트윗이 있었는데 어떤 부분에서 그 소설을 떠올렸는지 알거같음) > 애초에 사망한 여자아이 성씨가 파머인 것부터가... 어떤 사생활을 지니고 있었고, 그 죽음으로 이야기가 시작이 되고, 일기가 중요한 물건인 등 여러 요소가 트윈 픽스와 겹친다. > 한편 앤더슨 감독은 트윈 픽스와는 약간 다른 결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다. 이 영화는 앨리스 파머가 죽기 전이 아니라 죽은 후를 다루고 있다. 앨리스 파머의 죽음으로 인해 어떻게 가족이 변화했는지, 어떻게 죽음을 극복하고자 했는지, 그리고 앨리스 파머가 어떻게 '유령'으로서 현세에 현존하는지를 이야기하는 영화라고 느꼈음. > 그러니까 곱씹어보자면... 존나 잘 만든 2차장작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음. 그러니까 진짜 존나. 잘 만든 2차장작이요... > 그리고...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을 취하면서 너무 루즈해진 감이 없잖아 있었음. 이거때문에 보다가 계속 졸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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